“배우로서 큰 영광이었다” ‘마리퀴리’ 日 공연 초청 받은 김소향, SNS에 남긴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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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소향이 뮤지컬 '마리퀴리' 일본 라이선스 초연 공연의 스페셜 커튼콜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를 방문했다.
김소향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만든 한국 뮤지컬이 외국에서 공연되어지는 것을 보는 일은 배우로서 큰 영광이었다. '마리퀴리'는 앞으로도 많은 동료들에 의해 공연되고 세계로 나아가 모든 여성들에게 큰 용기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2018년 '마리퀴리'의 첫 시작부터 2023년 지금까지, 김소향이라는 배우의 한 부분처럼 느껴지는 '마리퀴리'의 미래가 앞으로도 너무 기대된다"라고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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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향 “우리 뮤지컬이 외국에서 공연 되어지는 걸 보는 건 큰 영광”
“마리퀴리는 모든 여성들에게 큰 용기가 되어줄 작품” 애정 가득 담은 기대감 전해
뮤지컬 ‘마리퀴리’는 3월 13일 도쿄 텐노즈 은하극장에서 일본 라이선스 초연의 막을 올렸다. 20일에는 한국 창작진과 배우 김소향, 옥주현, 이봄소리가 현지 공연장을 찾아 일본 창작진, 배우들을 만나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소향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만든 한국 뮤지컬이 외국에서 공연되어지는 것을 보는 일은 배우로서 큰 영광이었다. ’마리퀴리’는 앞으로도 많은 동료들에 의해 공연되고 세계로 나아가 모든 여성들에게 큰 용기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2018년 ‘마리퀴리’의 첫 시작부터 2023년 지금까지, 김소향이라는 배우의 한 부분처럼 느껴지는 ‘마리퀴리’의 미래가 앞으로도 너무 기대된다”라고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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