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원자재·산업재 B2B 디지털 무역플랫폼 출시 추진

홍국기 2023. 3. 2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원자재·산업재의 B2B(기업 대 기업) 디지털 무역 플랫폼 출시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STX는 "전통적인 종합상사의 영역을 빅데이터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 디지털 시대 글로벌 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라며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STX의 역량을 기반으로 온라인상에서도 무역 거래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원자재·산업재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망라하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 B2B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X 기업이미지(CI) [STX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원자재·산업재의 B2B(기업 대 기업) 디지털 무역 플랫폼 출시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랫폼은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플랫폼이 완성되면 주로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금속, 철강, 에너지, 친환경, 소재, 방산 등 원자재·산업재의 무역이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된다.

또 유형의 아이템뿐 아니라 기술과 정보, 서비스 등 무형의 아이템도 거래할 수 있는 종합 무역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STX는 소개했다.

STX는 "전통적인 종합상사의 영역을 빅데이터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 디지털 시대 글로벌 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라며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STX의 역량을 기반으로 온라인상에서도 무역 거래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원자재·산업재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망라하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 B2B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dfla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