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北 도발 관련 "중·러 건설적 역할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최근 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대북 포용 기조를 재확인한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 대화에 나설 수 있도록 중국과 러시아의 건설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총의를 담은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위반한 것으로,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대북 포용 기조를 재확인한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 대화에 나설 수 있도록 중국과 러시아의 건설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한반도 긴장 고조의 책임은 한국과 미국의 모든 대화 제의를 거부하고 핵과 미사일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북한에 전적으로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총의를 담은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위반한 것으로,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고교 기숙사 학폭 수사..."말투 건방지다" 구타
- "질의 중 허락 없이?"...장제원, 선관위에 호통친 이유는?
- "넌 어디서 왔니?"...서울 도심 도로에 얼룩말 질주
- [자막뉴스] "인민 걱정" 울컥해놓고...김정은 일가 '상상초월' 장면
- 호주 첫 주4일제 시행...근무시간 줄이고 보수는 그대로
- [속보] 軍 "北 살포 대남전단 지금까지 150여 개 발견...저급 행위 즉각 중단해야" 경고
- "호중이 형! 변호사가 안 알려줬어?"...익명 경찰의 일침 [앵커리포트]
- 성심당 처음으로 입 열었다..."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
- 군, 북한 '대남전단' 추정 풍선 10여개 식별...오물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