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홍콩 아트센트럴] 한충석, 눈치보던 고양이 완판..."올해 첫 참가 대박"

박현주 미술전문 2023. 3. 23.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트센트럴에 참가한 부산 우갤러리가 전시가 끝나기도 전에 한충석 작가 작품 15점을 완판시켰다.

아트센트럴에 올해 처음 한 작가의 작품은 광목에 아크릴로 그린 캐릭터 같은 작품으로.

아트센트럴은 총 70개 갤러리가 참여했고, 한국에서는 7곳이 참가했다.

아트바젤홍콩 위성페어로 22일 개막한 행사는 25일까지 이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콩=뉴시스]박현주미술전문기자 =23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트센트럴에 참가한 부산 우갤러리가 전시가 끝나기도 전에 한충석 작가 작품 15점을 완판시켰다.아트센트럴에 올해 처음 한 작가의 작품은 광목에 아크릴로 그린 캐릭터 같은 작품으로. 눈치보고 우울한 눈빛이 매력적이다. 작품가격은 20호 크기가 600만~700만원선이다. 아트센트럴은 총 70개 갤러리가 참여했고, 한국에서는 7곳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만에 현장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전 천막을 치고 열리던 행사에서 벗어나 홍콩 컨벤션센터 3층으로 들어와 열렸다. 아트바젤홍콩 위성페어로 22일 개막한 행사는 25일까지 이어진다. 2023.03.23. h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