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위원회, 국제 스포츠 교류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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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3일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한)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공동의 관심분야에 대한 교류를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용한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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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용한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류 지원 ▲기관이 공동 발전하기 위한 인적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기관의 공동 사업에 대한 긴밀한 협력 ▲중앙유라시아 문화교류축제에 관한 국제 스포츠 교류 협력 등을 약속했다.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유라시아 지역 전통복식 문화를 비교하고 한복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한 ‘제1회 중앙유라시아 문화교류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 분야로는 유라시아 각 민족의 씨름대회가 국가대항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대한체육회는 중앙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조직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중앙유라시아 국가와의 국제 스포츠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중앙유라시아 문화체육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도 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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