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인니 오순절 100주년 성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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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가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 마겔랑 소에브로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순절 교회 100주년 기념성회'에 참석했다.
23일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이 목사는 이날 행사에서 "향후 10년 안에 인도네시아 교회가 10배 이상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성회는 1923년 자바섬에서 인도네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침례를 베푼 지 100주년을 맞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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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가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 마겔랑 소에브로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순절 교회 100주년 기념성회'에 참석했다.
23일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이 목사는 이날 행사에서 "향후 10년 안에 인도네시아 교회가 10배 이상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성회는 1923년 자바섬에서 인도네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침례를 베푼 지 100주년을 맞아 열렸다. 한국, 싱가포르, 대만, 미국 등 전 세계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성도들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2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 성회는 국민 90%가 이슬람교도인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이후 열린 최대 기독교 행사로 기록됐다. 인도네시아 오순절 교단은 현재 교회 1만 7000여 곳과 성도 150만명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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