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규모 체육행사 대비 ‘숙박업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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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군수 주재로 관계공무원 및 숙박업소 대표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실내수영장 2층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숙박업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3년도 각종 스포츠 대회 및 24년도에 열리는 전남(장애인)체전에 대비 숙박업의 현안문제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23년도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일정 △제63회 전남체전·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개최 협조사항 △대규모 행사관련 숙박편의 지원 개선 방안논의 △업소 지원 군정사업 홍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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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23년도 각종 스포츠 대회 및 24년도에 열리는 전남(장애인)체전에 대비 숙박업의 현안문제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23년도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일정 △제63회 전남체전·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개최 협조사항 △대규모 행사관련 숙박편의 지원 개선 방안논의 △업소 지원 군정사업 홍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숙박업 영업주들에게 예약 협조, 부당요금 근절, 숙박시설 환경개선 및 위생 등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으며, 논의된 양 체전 관련 숙박편의 지원 개선 방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 후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날 참석한 대한숙박업중앙회 영광군지부 김원귀 지부장은 “강종만 영광군수에게 소상공인 활력지원금 등 소상공인을 지원 해주신데 대해 감사하고, 숙박업소 대표자들과 합심해 전국단위 스포츠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숙박업소는 영광군의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오시는 손님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깨끗한 환경을 마련하여 체전 등 대규모 행사 준비에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영광)|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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