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레알 마드리드 전성기 이끈 '스페셜 원', 10년 만의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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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이 나왔다.
영국 언론 더선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그만 두면 무리뉴 감독이 복귀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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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이 나왔다.
영국 언론 더선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그만 두면 무리뉴 감독이 복귀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지난 2010년 여름부터 2013년 여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2년 차 시절 꽃을 피웠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은 물론이고 최다골, 최다 골득실, 최다 원정 승리 등 기록을 작성했다. 이후 무리뉴 감독은 맨유, 토트넘 등을 거쳐 현재 AS로마 지휘봉을 잡고 있다.
더선은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3년 성공적이지만, 논란도 많았던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 10년이 지난 현재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옵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감독 후보를 마련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등과 경합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 프랑크푸르트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네딘 지단 전 감독도 옵션 중 한 명'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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