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유럽 제약사와 원료의약품 632억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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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 전문기업 에스티팜이 유럽 제약사와 632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티팜은 유럽 글로벌제약사와 만성질환용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에스티팜 측은 "상기 계약은 만성질환용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상업화 물량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12월11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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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 공급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에스티팜이 유럽 제약사와 632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티팜은 유럽 글로벌제약사와 만성질환용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금액은 631억8345만원으로, 이는 2021년 기준 매출액의 38.1%에 해당한다.
에스티팜 측은 “상기 계약은 만성질환용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상업화 물량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12월11일”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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