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앤모어 교대역점 생겼다..발베니, 맥캘란 희귀위스키도 있어요

박문수 2023. 3. 23.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L&B가 강남에 10번째 주류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를 연다.

신세계L&B는 오는 24일 와인앤모어 교대역점을 출점한다고 23일 밝혔다.

152m² 규모의 와인앤모어 교대역점은 신세계L&B가 단독 수입, 유통하는 '투핸즈', '콜롬비아 크레스트', '쉐이퍼' 등 3000여종의 술을 판매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와인앤모어는 건전한 주류 문화를 만드는 전문 플랫폼으로 2015년 1호점 오픈 후 꾸준히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인앤모어 교대역점 문연다
와인앤모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L&B가 강남에 10번째 주류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를 연다.
신세계L&B는 오는 24일 와인앤모어 교대역점을 출점한다고 23일 밝혔다. 교대역점은 서울 강남권 10번째 직영 매장으로 와인·위스키 열풍이 연속 출점을 이끌었다.
152m² 규모의 와인앤모어 교대역점은 신세계L&B가 단독 수입, 유통하는 ‘투핸즈’, ‘콜롬비아 크레스트’, ‘쉐이퍼’ 등 3000여종의 술을 판매한다.
최근 위스키 오픈런(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사는 현상)을 일으킨 ‘발베니’, ‘맥캘란’ 등 인기 희귀 위스키도 판매한다. 이밖에도 2030세대 찾아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술을 섞어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발맞춰 칵테일존도 운영한다.
다음달 4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연다. 돔 페리뇽, 오퍼스 원, 야마자키, 히비키, 발베니, 맥캘란 등 인기 제품을 할인한다. 한국산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 배치1’ 6병도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와인앤모어는 건전한 주류 문화를 만드는 전문 플랫폼으로 2015년 1호점 오픈 후 꾸준히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