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생협력데이 개최… “어려울수록 함께 성장”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3. 23.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3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한 해 동안 품질·생산 혁신, 신기술 개발, 기술 국산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우수 협력업체 30개 사 ▲ESG 우수 2개 사 ▲공정거래 우수 2개 사 등 총 34개 협력회사를 시상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3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다. 협성회 정기총회, 우수 협력회사 포상 등이 진행된다.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됐으며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가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비롯한 208개 회원사 대표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한 해 동안 품질·생산 혁신, 신기술 개발, 기술 국산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우수 협력업체 30개 사 ▲ESG 우수 2개 사 ▲공정거래 우수 2개 사 등 총 34개 협력회사를 시상했다.
삼성전자 휴대전화의 모듈 설계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엠씨넥스’는 카메라 패키징 라인과 자동 떨림 보정 기능인 OIS 공정을 자동화하는 등 원가와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TV용 SMPS(전원 공급 장치)를 주로 납품하고 있는 ‘동양이엔피’는 자체 제품에 태양광 인버터 개발, 사업장 전반에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 투자와 성과를 인정받아 ESG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한종희 부회장은 “세계 경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등으로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명확한 전략 아래 함께 준비해 나간다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움츠리기보다는 실력을 키워 근원적 경쟁력 확보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다. 협성회 정기총회, 우수 협력회사 포상 등이 진행된다.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됐으며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가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비롯한 208개 회원사 대표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한 해 동안 품질·생산 혁신, 신기술 개발, 기술 국산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우수 협력업체 30개 사 ▲ESG 우수 2개 사 ▲공정거래 우수 2개 사 등 총 34개 협력회사를 시상했다.
삼성전자 휴대전화의 모듈 설계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엠씨넥스’는 카메라 패키징 라인과 자동 떨림 보정 기능인 OIS 공정을 자동화하는 등 원가와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TV용 SMPS(전원 공급 장치)를 주로 납품하고 있는 ‘동양이엔피’는 자체 제품에 태양광 인버터 개발, 사업장 전반에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 투자와 성과를 인정받아 ESG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한종희 부회장은 “세계 경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등으로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명확한 전략 아래 함께 준비해 나간다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움츠리기보다는 실력을 키워 근원적 경쟁력 확보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헌재 “한동훈, 청구인 자격없다” 검수완박 권한쟁의 각하
- “당신이 위원장이야?” “들어!” 장제원, 선관위 직원에 반말 호통
- 한국형전투기 ‘KF-21’, 2024년 양산 2026년 전력화
- “부엌 리모델링 하다가”…英 아파트에서 400년 된 벽화 발견
- [단독]‘대구 산모 사건’ 당사자 “대리모·아기매매 아냐…선의로 한 일”
- 與의원들 “불체포특권 포기…신상발언서 ‘체포동의안 통과’ 요청할 것”
- 대낮 서울 주택가에 웬 얼룩말?…어린이대공원서 탈출
- 檢, ‘10억 수수’ 이정근에 징역 3년 구형…李 “정치권 떠나겠다”
- “기왕 태어났으니 멋지게”…무기력하던 어르신이 변했다 [따만사]
- 이재명 대표직 유지 ‘만장일치’라더니…전해철, 기권표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