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파트값 1년 8개월 만에 상승..서초·강동도 하락 멈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가장 가파르게 집값이 하락한 세종시의 아파트값이 1년 8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서초구와 강동구의 아파트값은 하락을 멈췄습니다.
특히 서초구와 강동구의 아파트값은 보합세를 보이며 하락이 멈췄습니다.
경기도 역시 하락 폭이 축소(-0.35%→-0.27%)된 가운데,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로 선정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경우,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지난주에 비해 하락 폭이 크게 감소(-0.55%→-0.02%)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장 가파르게 집값이 하락한 세종시의 아파트값이 1년 8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서초구와 강동구의 아파트값은 하락을 멈췄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17개 지자체 중 세종시만 지난주 대비 아파트 매매가격이 0.09% 상승하며, 2021년 7월 넷째 주 이후 87주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됐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기조와 대출금리 인하 등으로 급매물이 소진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15% 떨어지며 7주 연속 하락 폭이 축소됐습니다.
특히 서초구와 강동구의 아파트값은 보합세를 보이며 하락이 멈췄습니다.
경기도 역시 하락 폭이 축소(-0.35%→-0.27%)된 가운데,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로 선정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경우,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지난주에 비해 하락 폭이 크게 감소(-0.55%→-0.02%)했습니다.
광주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23% 하락하며 2주 연속 하락 폭이 축소됐고, 전남도 지난주보다 0.13% 하락하며 하락 폭 축소가 계속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오토바이 곡예사" 철없는 50대 운전자..범칙금 고작 '3만 원'
- 양부남 "이재명 기소하면서 법률위원장 압수수색..의도 명백"
- 결국 통과된 양곡관리법..尹 대통령 거부권 행사할까?
- '윷놀이로 돈 잃자 홧김에..' 지인에 불 붙여 살해한 60대 체포
- 김종민 “만장일치 당무위?..그게 이재명에 도움 되나, 방탄 이미지만”[여의도초대석]
- 한화 발사체 조립장 어디에 건립하나? "다음 달 발표"
- 정기섭 회장 "내년 말까지 내 집 마련의 적기" [뉴스와이드]
- 美, 금리 0.25%P 또 올려 5% 진입...한미 금리차 역대 최대 1.5%P
- 보험사기 금액 1조원 넘었다
- 성공한 지역창업가가 미래 장인 육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