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인구 증가 방안 찾자"…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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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지역'인 경남 함안군이 23일 인구 감소 대응 첫 회의를 열고 기본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군은 이날 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인구 감소 지역 대응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인구감소 지역 대응위원회를 열었다.
이들은 인구감소 지역 대응 5개년 기본 계획 수립 및 지방 소멸 대응 기금 투자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함안은 2월 말 기준 인구 6만1천206명으로 인구 감소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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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인구 감소지역'인 경남 함안군이 23일 인구 감소 대응 첫 회의를 열고 기본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군은 이날 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인구 감소 지역 대응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인구감소 지역 대응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이병철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위촉직 10명과 당연직 9명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구감소 지역 대응 5개년 기본 계획 수립 및 지방 소멸 대응 기금 투자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함안은 2월 말 기준 인구 6만1천206명으로 인구 감소지역이다.
이 부군수는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인구 증가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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