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현대해상 헬스케어 플랫폼에 '육아 콘텐츠'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를 운영하는 빌리지베이비(대표 이정윤)가 현대해상 헬스케어서비스인 '하이헬스챌린지' 앱 내 육아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정윤 빌리지베이비 대표는 "'베이비빌리'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임신·육아 콘텐츠를 헬스케어 플랫폼에 제공함으로 부모의 행복한 육아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며 "육아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밀성, 시의성,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신·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를 운영하는 빌리지베이비(대표 이정윤)가 현대해상 헬스케어서비스인 '하이헬스챌린지' 앱 내 육아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헬스챌린지는 현대해상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질병과 영양 등 맞춤형 건강 관련 서비스를 2019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나 콘텐츠 제공사 등 외부기업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대상은 2019년 5월 2일 이후 현대해상의 신규 건강보험을 가입한 피보험자다. 지난 1월부터는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신규 계약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 정규완 상무는 "이번 협업으로 '하이헬스챌린지'에 부족했던 양질의 육아 콘텐츠를 확보하여 서비스 경쟁력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어린이보험 시장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윤 빌리지베이비 대표는 "'베이비빌리'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임신·육아 콘텐츠를 헬스케어 플랫폼에 제공함으로 부모의 행복한 육아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며 "육아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밀성, 시의성,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리지베이비는 2020년 7월 베이비빌리 앱 론칭 후, 누적 콘텐츠 조회 수 2,000만 회와 월간 거래액 20억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베이비빌리에는 폴레드 픽셀, 다이치 카시트를 비롯한 500여 개의 육아·생활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육아용품뿐만 아니라 아동 패션, 유아 교구, 가전, 피트니스 서비스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빌리지베이비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IBK창공(創工) 마포 3기 혁신 창업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정희, 오은영 만났다…서세원 비보 전 녹화, 무슨 대화 나눴나? - 머니투데이
- '이태임 반말 논란' 김예원 "싸워서 얻을 게 뭐 있나…차분해졌다" - 머니투데이
- 김민경,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평생 살아도 잊히지 않아" - 머니투데이
- 신승훈 알고보니 250억 빌딩주…18년전 세운 빌딩 '7배 대박' - 머니투데이
- '뿌가 머리'한 이유비…"나잇값 좀" 댓글에 "내 나이가 어때서~"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
- '평점 1점' 식당서 군인들 밥값 내준 여성…사장이 보인 반전 반응 - 머니투데이
- "사고 내서 미안" "괜찮아"…김호중, 경찰 수사 대비해 '가짜 통화'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
- 머스크 SNS엔 돈 보인다?…땅콩 이모티콘 하나에 밈코인 150% '폭등'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