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금리 한번에 비교 예금중개 플랫폼 6월 출시

채종원 기자(jjong0922@mk.co.kr) 2023. 3. 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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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등을 비교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예금 상품 중개 서비스'가 오는 6월 출시된다고 금융위원회가 2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9개 기업의 예금 중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여러 금융사의 금리 비교는 물론 마이데이터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고 바로 가입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이 특징이다. 향후 더 많은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5월 말에 10개 이상의 추가 신청 기업에 대한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 심사를 진행하고 내년 중에 정식으로 제도화할 방침이다.

[채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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