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오너 3세 임상민 부사장 승진

송경은 기자(kyungeun@mk.co.kr) 2023. 3. 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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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오너 3세인 임상민 대상 전략담당중역 전무(사진)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 회장의 손녀인 임 부사장은 임창욱 명예회장의 차녀이자 임세령 대상홀딩스·대상 부회장의 여동생이다.

이화여대 사학과,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 MBA과정을 졸업하고 유티씨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부를 거쳐 2009년 8월 대상에 입사했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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