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초선 의원, 다음주 예정됐던 '방일 일정' 5월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일부 초선의원들이 오는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계획했던 일본 방문을 연기했습니다.
또 다른 초선 의원도 "일본이 선거 때문에 일정을 비울 수 있는 의원이 많지 않은 것 같다"고말했습니다.
애초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을 비롯해 강민국, 배현진 의원 등 초선 의원 30명은 오는 27일부터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일본 의원들과 의원외교 활동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일부 초선의원들이 오는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계획했던 일본 방문을 연기했습니다.
방일단에 포함됐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일본 의원들이 지방 선거 때문에 일정이 빠듯하다"며 취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다음 주부터 선거제 개편을 논의하는 전원위원회가 열리는 만큼 그런 일정들도 고려해 5월로 예정된 한일 의원 축구 시합을 전후해 가기로 일정을 순연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초선 의원도 "일본이 선거 때문에 일정을 비울 수 있는 의원이 많지 않은 것 같다"고말했습니다.
애초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을 비롯해 강민국, 배현진 의원 등 초선 의원 30명은 오는 27일부터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일본 의원들과 의원외교 활동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66972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검수완박' 법사위 권한 침해‥입법은 유효"
- [단독] "반품택배 가지러 왔다" '강남 4인조' 마지막 강도, 1년 9개월 만에 검거
- 대통령실 "양곡관리법 개정안 숙고할 것" 재의요구 무게
- 시민단체, '尹대통령 일장기 경례' 사진 올린 탁현민 전 비서관 고발
- 검경, JMS 교회 등 압수수색‥구속 기간 연장 주력
- "창밖에 얼룩말이 뛰어다녀요!"‥서울 한복판에 대체 무슨 일이
- "엄지손가락보다 큰 벌레가 나왔어요"‥황당한 별점테러
- [엠빅] 책 읽고 역기 들고‥트럼프의 슬기로운 수감생활!?
- '마약 투약' 의혹 유아인, 경찰에 소환 조사 연기 요청
- 세종시 아파트값 87주만에 반등‥'반도체 특수' 용인도 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