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선생 기념사업회장에 윤영선 前관세청장
박양수 2023. 3. 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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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사진) 전 관세청장이 사단법인 심산 김창숙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에 선출됐다.
기념사업회는 23일 서울 서초구 심산김창숙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에 윤영선 전 청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관세청장 등을 역임했다.
기념사업회는 1977년 설립된 추모사업회를 계승해 2001년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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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사진) 전 관세청장이 사단법인 심산 김창숙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에 선출됐다.
기념사업회는 23일 서울 서초구 심산김창숙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에 윤영선 전 청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5월22일까지다.
윤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관세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창숙(1879∼1962) 선생은 경북 성주 출신의 유학자 겸 독립운동가로, 광복 후 성균관장과 유도회 총본부 위원장을 지냈으며 성균관대를 설립했다. 기념사업회는 1977년 설립된 추모사업회를 계승해 2001년 창립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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