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연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승주(사진)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한화생명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63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중원 한화생명 컴플라이언스 실장의 사내이사 재선임됐으며, 새 사내이사로 신충호 보험부문장 겸 상품전략실장이 선임됐다.
사외이사 3명의 연임도 확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승주(사진)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3월까지다.
한화생명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63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중원 한화생명 컴플라이언스 실장의 사내이사 재선임됐으며, 새 사내이사로 신충호 보험부문장 겸 상품전략실장이 선임됐다.
사외이사 3명의 연임도 확정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을 지낸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을 역임한 조현철 코오롱머티리얼 상근감사 등 3명으로,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직을 겸한다.
배당 절차 관련 정관 변경 안건도 통과했다. 배당금액을 정한 이후 권리주주를 확정하도록 배당 기준일을 의결권 기준일과 분리하는 방식이다. 이사 보수 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60억원으로 결정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