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삼남농협, 깨끗한 농촌만들기 앞장

김광동 2023. 3. 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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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농협에 따르면 22일 임직원과 여성대학동창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벚꽃 명소인 삼남읍 작천정 일대와 수남마을에서 계곡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철호 조합장은 "우리 지역 명소인 작천정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작천정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깨끗한 농촌마을을 가꾸는 데 앞장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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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읍 일대서 이틀동안 환경정화 캠페인
지역사회 공헌활동 더욱 앞장서기로

울산 울주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이 지역사회 공헌활동 차원에서 22~23일 이틀간에 걸쳐 환경 정화 운동을 펼쳤다(사진).

삼남농협에 따르면 22일 임직원과 여성대학동창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벚꽃 명소인 삼남읍 작천정 일대와 수남마을에서 계곡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지역 주민과 작천정 관람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어 23일에는 삼남읍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삼남읍 일대의 농경지 등에서 폐농약병, 조사료용 곤포사일리지 랩, 폐비닐 등을 수거, 토양과 수질오염 예방 활동에 나서는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벌였다.

김철호 조합장은 “우리 지역 명소인 작천정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작천정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깨끗한 농촌마을을 가꾸는 데 앞장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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