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기능·친환경 섬유생산 집중 지원…최대 1억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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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섬유(피혁) 분야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경기도 섬유분야 기술개발사업'은 도내 섬유(피혁)기업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높이고 상용화 기술개발로 사업화와 시장개척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다.
노태종 특화기업지원과장은 "도내 우수한 섬유 기업들의 고기능성·친환경 섬유 제조 기술 확보와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 촉진으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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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는 도내 섬유(피혁) 분야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경기도 섬유분야 기술개발사업’은 도내 섬유(피혁)기업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높이고 상용화 기술개발로 사업화와 시장개척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다.
도는 올해 세계 섬유산업의 스마트·친환경화와 융·복합화 등에 따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친환경·리사이클 섬유 분야 기술개발을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주사무소와 등록공장이 소재하고 기업부설 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치·운영 중인 섬유 분야 기업이며 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치하지 않은 기업은 대학 또는 연구기관과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17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R&D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태종 특화기업지원과장은 “도내 우수한 섬유 기업들의 고기능성·친환경 섬유 제조 기술 확보와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 촉진으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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