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오사카 나오미, SNS에 복부 노출 사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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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의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만삭으로 보이는 배를 노출시키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오사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긴자거리에 서서 임신 중인 배를 보여주는 사진을 게재했다.
오사카는 1월, 자신의 SNS에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태아로 보이는 사진을 덧붙였고 "장래를 향해서 많이 기대되는 일이 있다. 그중 하나는 자기 아이가 내 경기를 보고 저 분이 우리 엄마라고 누군가에게 말하는 거에요"라는 글을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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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의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만삭으로 보이는 배를 노출시키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오사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긴자거리에 서서 임신 중인 배를 보여주는 사진을 게재했다. 코멘트는 'JP'뿐으로, 자신이 일본에 있음을 나타낸 것 같다.
오사카는 1월, 자신의 SNS에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태아로 보이는 사진을 덧붙였고 "장래를 향해서 많이 기대되는 일이 있다. 그중 하나는 자기 아이가 내 경기를 보고 저 분이 우리 엄마라고 누군가에게 말하는 거에요"라는 글을 남겼었다.
이번에는 자신의 임산부 포토를 처음 공개했다. 짧은 상의 속으로 커진 배를 들여다보며 새침한 얼굴과 미소 짓는 샷을 올렸다. 이 글을 본 팬들은 "멋있다!" "행복해 보인다" "뱃속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겠다" "너무 좋은 엄마로 보여요" "배 식지 않게 해줘요" "어서 오세요" "기다릴 수 있겠네요" "귀여운 배" "몸조심하세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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