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제301학생군사교육단,‘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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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21일 교내 듀얼강의실에서 재학생 73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1학기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대학은 지난 2014년부터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역사관, 국가관, 통일관을 함양시키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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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21일 교내 듀얼강의실에서 재학생 73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1학기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국안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김경덕 국방전략센터장(한국국가전략연구원ㆍ전 국방부 국방개혁실장ㆍ예비역 소장)의 특강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열렸다.
이어 문성묵(한국국가전략연구원ㆍ통일전략센터장ㆍKBS 객원 해설위원ㆍ예비역 준장), 최보선 박사(통일강원연구원 북한연구센터장) 등 호국안보 및 통일관련 저명학자들의 특강이 이이졌다.
대학은 지난 2014년부터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역사관, 국가관, 통일관을 함양시키기 있다.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은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특강 프로그램(학기별 6회) △다부동전적지 탐방 △안보견학 △호국안보창작발표회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학생들에게 호국인증서를 부여하고, 성적증명서상 기타 이수과목에 ‘호국역사와 통일안보’를 명기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활동장학금이 지급된다.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이승룡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올바르고 바람직한 국가관을 갖고 안보의식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한 층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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