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 ‘나쁨’

신정은 2023. 3.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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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4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5도 가량 낮고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5도, 낮 최고 기온은 16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2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 강릉은 아침 영상 8도, 낮 최고 기온은 11도 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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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은 춘천 봉의산에서 바라본 춘천시가지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금요일인 24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5도 가량 낮고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강원권·대전·세종·충북·부산·대구·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5도, 낮 최고 기온은 16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2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 강릉은 아침 영상 8도, 낮 최고 기온은 11도 까지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3.5m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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