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市長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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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지난 22일 소요마을회관 앞에서, 3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민선8기 취임 후 네번째를 진행한 3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市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의 상가 중심인 소요마을회관(11통 노인정) 앞에서 진행해 소요산 상가 상인들 및 소요산을 찾은 시민과의 대화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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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지난 22일 소요마을회관 앞에서, 3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민선8기 취임 후 네번째를 진행한 3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市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의 상가 중심인 소요마을회관(11통 노인정) 앞에서 진행해 소요산 상가 상인들 및 소요산을 찾은 시민과의 대화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시민들은 소요산 개발 아이디어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다양한 문화 및 자연 자원과 연계한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소요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두천의 관광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 계획 등 주요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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