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문체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기획한 '도서관 -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서관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문학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기획한 '도서관 -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서관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문학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은 오는 5~10월 총 10회에 걸쳐 '삼성현의 고장 경산, 그 발자취를 따라서'를 주제로 특강과 체험·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지원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와 그 속에서 삶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진영, '장윤정 남편' 도경완과 불륜설?…"완벽한 솔로" 발끈 - 머니투데이
- 박애리 "난 동냥젖으로 키워진 심청이…母는 20대에 떠나" - 머니투데이
- '4년 열애' 오창석-이채은, 결별 맞았다…이유는 "확인 어려워" - 머니투데이
- 팝핀현준, '으리으리' 5층집 공개…스크린골프·억대 슈퍼카까지 - 머니투데이
- '김성주 아들' 민국이가 벌써 군대라니…병무청 방문 인증 - 머니투데이
- "자리 잡게 도와줬는데…" 이경규, 유재석에 불만 폭발 이유는 - 머니투데이
- '햄버거 계엄모의' 정보사 3명째 구속…예비역 김 대령 영장 발부 - 머니투데이
- 초4 금쪽이, 엄마에 손가락 욕…창문 열고 뛰어내리려는 위협까지 - 머니투데이
- 겹치기 출연 최재림, 공연중단 사태 터졌다…"첫곡부터 불안" - 머니투데이
- 윤은혜 '왕따설'? 사실 아니었네…14년만에 뭉친 베이비복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