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탄자니아서 “지금껏 가본 온천 중 최고, 천국 같다”(지구마불)

박아름 2023. 3. 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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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아프리카 대자연에 마음을 빼앗긴다.

3월 23일 'TEO' 유튜브 채널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 2라운드 PART2에서는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공개된다.

먼저 빠니보틀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의 빙하수가 녹아 탄생한 쳄카 온천으로 떠난다.

이어 물놀이를 즐기던 빠니보틀은 "지금까지 가본 온천 중 가장 좋다. 천국 같다. 내일 또 오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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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아프리카 대자연에 마음을 빼앗긴다.

3월 23일 ‘TEO’ 유튜브 채널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 2라운드 PART2에서는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공개된다.

먼저 빠니보틀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의 빙하수가 녹아 탄생한 쳄카 온천으로 떠난다. 온천에 도착한 빠니보틀은 아름다운 온천 풍경과 물 온도, 영롱한 물빛에 놀란다. 이어 물놀이를 즐기던 빠니보틀은 “지금까지 가본 온천 중 가장 좋다. 천국 같다. 내일 또 오겠다”고 선언한다. 그런가 하면, 빠니보틀은 길바닥에서 숨겨둔 댄스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틀에 걸쳐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로 이동한 원지는 출발 전부터 기대했던 바오밥나무 마을 투어에 나선다. 다양한 형태의 바오밥나무를 구경한 뒤, 50시간 이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바오밥나무 선셋을 감상한다. 이동 내내 마다가스카르는 다시 오지 않겠다던 원지는 바오밥나무 선셋을 보며 “다시 와도 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원지는 바오밥나무 마을에서 깜짝 비주얼 변신을 감행한다.

곽튜브는 잔지바르 파제에 위치한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인 능귀 해변으로 이동한다. 영화 속 지상낙원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해변을 본 곽튜브는 “주사위를 아무리 던져도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을 못 찾을 것 같다”고 감탄, 탄자니아에서 역대급 여행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곽튜브는 현지인 인싸와 흥을 폭발 시키는 깜짝 컬래버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사진=TEO ‘지구마불 세계여행’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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