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라면 가루쌀로‥농식품부,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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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가루쌀생산을 장려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논에 쌀 대신 가루쌀을 재배하는 농가에 지원금을 주는 '전략작물직불제'를 도입했는데, 가루쌀 제품 개발도 추진하기로 한 겁니다.
각 업체가 연구개발에 쓸 가루쌀은 농식품부가 제공하는데, 이 가루쌀의 생산은 사조동아원이 맡기로 했다고 농식품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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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가루쌀생산을 장려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논에 쌀 대신 가루쌀을 재배하는 농가에 지원금을 주는 '전략작물직불제'를 도입했는데, 가루쌀 제품 개발도 추진하기로 한 겁니다.
이를 위해 올해는 가루쌀 제품 개발에 참여할 15개 업체를 선정해 25억원을 지원하기 로 했습니다.
참여 업체 중 해태제과는 가루쌀을 넣은 오예스 개발에 나서고 농심과 삼양식품 하림산업은 각각 라면에 가루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각 업체가 연구개발에 쓸 가루쌀은 농식품부가 제공하는데, 이 가루쌀의 생산은 사조동아원이 맡기로 했다고 농식품부는 밝혔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66947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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