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F&F 대표 작년 연봉 17.4억…전년비 두배 뛰어

이지영 기자 2023. 3. 23.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창수 F&F 대표가 지난해 17억 3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F&F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14억6900만원, 상여 2억6900만원 등 총 17억 3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지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으로 김 대표의 연봉은 작년(9억원, 8개월분)에 비해 두배 가량 늘었다.

지난해 F&F는 매출 1조8091억원, 영업이익 52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66.1%, 61.9%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전녀

김창수 F&F 대표이사(사진제공=F&F) *재판매 및 DB 금지

김창수 F&F 대표가 지난해 17억 3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F&F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14억6900만원, 상여 2억6900만원 등 총 17억 3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지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으로 김 대표의 연봉은 작년(9억원, 8개월분)에 비해 두배 가량 늘었다.

지난해 F&F는 매출 1조8091억원, 영업이익 52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66.1%, 61.9% 증가했다.

한편, F&F는 2021년 5월 1일자로 존속법인 F&F 홀딩스와 신설법인 F&F로 분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