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음악' 윤유선 "김미숙=넘사벽, 첫 DJ 도전 떨려"

여의도=김노을 기자 2023. 3. 23.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유선이 선배 김미숙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KBS 클래식FM '윤유선의 가정음악'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유라 PD와 배우 윤유선이 참석했다.

이날 윤유선은 '가정음악'을 통해 첫 라디오 진행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들을 때는 편안했는데 막상 진행을 한다고 생각하고 들으니 김미숙 선배님의 진행은 '넘사벽'이더라"고 밝혔다.

한편 '윤유선의 가정음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의도=김노을 기자]
배우 윤유선이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클래식FM '윤유선의 가정음악'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S 2023.03.2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여의도(서울)=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윤유선이 선배 김미숙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KBS 클래식FM '윤유선의 가정음악'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유라 PD와 배우 윤유선이 참석했다.

이날 윤유선은 '가정음악'을 통해 첫 라디오 진행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들을 때는 편안했는데 막상 진행을 한다고 생각하고 들으니 김미숙 선배님의 진행은 '넘사벽'이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미숙 선배님이 하신 만큼 저도 열심히 하고, 듣는 사람의 마음으로 클래식을 잘 소개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윤유선의 가정음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여의도=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