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미디어 생태계의 미래’ 27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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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챗GPT와 미디어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27일(월)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세미나를 엽니다.
첫 발제자인 김동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는 '챗GPT시대 기자의 글쓰기'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미디어 △인공지능 뉴스의 미래 △인공지능과 인간의 역할과 책임 등에 관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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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챗GPT와 미디어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27일(월)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세미나를 엽니다.
이번 세미나는 연일 사회 전반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챗GPT가 언론 산업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고 그에 따른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첫 발제자인 김동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는 ‘챗GPT시대 기자의 글쓰기’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미디어 △인공지능 뉴스의 미래 △인공지능과 인간의 역할과 책임 등에 관해 발표합니다.
이어 이성규 미디어스피어 대표가 ‘챗GPT등 인공지능 기술과 저작권’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기반이 되는 학습용 데이터로 뉴스 데이터가 활발하게 활용되는 가운데 저작권 보호와 공정 이용을 둘러싼 쟁점과 대응 전략을 설명합니다.
김경희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챗GPT가 뉴스 생산, 유통, 소비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 논의합니다. 신한수 서울경제신문 전략기획부 부국장, 이샘물 동아일보 디지털이노베이션팀장, 오세훈 커피팟 미디어스타트업 대표, 오세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이 참석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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