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규제개혁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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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23일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된 '2022년 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에서 규제혁신과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은 규제혁신을 통해 신기술·신서비스의 신속한 출시, 국민 생활 안정 등 국가발전에 노력하고 기여한 자(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공단은 규제혁신을 통해 과도한 규제로 묶여있던 자동차 튜닝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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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은 규제혁신을 통해 신기술·신서비스의 신속한 출시, 국민 생활 안정 등 국가발전에 노력하고 기여한 자(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공단은 규제혁신을 통해 과도한 규제로 묶여있던 자동차 튜닝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튜닝산업 활성화 및 건전한 튜닝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튜닝업계, 유관협회 등과 함께 전문가 회의를 통해 현장의견을 반영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튜닝 승인·검사 면제 확대 △튜닝 신속 승인제 도입 △캠핑카 튜닝 차종 제한 해제 △화물차와 특수차 상호간 차종 변경 튜닝 허용 등 자동차 튜닝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튜닝산업에 대한 규제혁신으로 연간 약 2만여 대의 튜닝검사 면제와, 튜닝승인 대기시간 단축을 이끌어내는 등 국민편익 증진과 함께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공단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튜닝 승인·검사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 사항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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