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 50주년…"민족금융 100년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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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가올 100년 민족금융을 이끌다'를 주제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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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가올 100년 민족금융을 이끌다'를 주제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등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기념사에서 "출범 50년을 맞이한 오늘을 '민족금융 100년을 향한 출발점'으로 삼아 변화의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금고에는 희망을, 고객에게는 믿음을 주는 새마을금고중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헌신하고 도전하자"고 말했다.
최 실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중앙회가 길라잡이가 돼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발전에 기여한 중앙회 임직원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7점)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41점)을 시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 직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백혈병 환아 지원을 위해 매월 급여 5000원을 초
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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