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국립 문화시설 비수도권 건립·이전 계획
김민지 2023. 3. 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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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에 따르면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시 이전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이외에도 국립 문화기반시설 5개를 지방으로 옮기거나 비수도권에 새로 건립한다.
이에 따라 국립충주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국가문헌보존관(평창), 국립현대미술관(대전), 국립디자인박물관(세종)이 2026∼2027년 완공돼 비수도권의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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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에 따르면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시 이전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이외에도 국립 문화기반시설 5개를 지방으로 옮기거나 비수도권에 새로 건립한다.
이에 따라 국립충주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국가문헌보존관(평창), 국립현대미술관(대전), 국립디자인박물관(세종)이 2026∼2027년 완공돼 비수도권의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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