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벤처·스타트업 고용률 8.1%↑...일반기업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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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벤처와 스타트업계 고용 증가율이 전체 기업의 세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3일) 벤처·스타트업 고용 동향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벤처와 스타트업 3만여 개 고용 인원이 전년 대비 8.1% 늘어난 74만 6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말 전체 기업의 청년 고용률은 전년 대비 1.2% 줄어든 반면 벤처와 스타트업은 3.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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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벤처와 스타트업계 고용 증가율이 전체 기업의 세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3일) 벤처·스타트업 고용 동향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벤처와 스타트업 3만여 개 고용 인원이 전년 대비 8.1% 늘어난 74만 6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기업 고용이 2.4%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세 배 이상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또 지난해 말 전체 기업의 청년 고용률은 전년 대비 1.2% 줄어든 반면 벤처와 스타트업은 3.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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