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인 줄"…서울 주택가 한복판에 얼룩말 출몰, 무슨 일?

최지은 기자 2023. 3. 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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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에서 얼룩말 한 마리가 우리 밖으로 탈출해 소방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43분쯤 얼룩말 한 마리가 주택가에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4시까지 얼룩말은 포획되지 않은 상태다.

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공원 동문 쪽으로 얼룩말 한 마리가 탈출해 주택가로 나간 상황"이라며 "소방당국과 함께 포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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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에 출몰한 얼룩말./사진=독자 제공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에서 얼룩말 한 마리가 우리 밖으로 탈출해 소방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43분쯤 얼룩말 한 마리가 주택가에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4시까지 얼룩말은 포획되지 않은 상태다.

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공원 동문 쪽으로 얼룩말 한 마리가 탈출해 주택가로 나간 상황"이라며 "소방당국과 함께 포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광진구 주택가에 나타난 얼룩말./사진=독자제공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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