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파월 발언 여파…3600만원대로

최진석 2023. 3. 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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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3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3600만원대의 비트코인 시세가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 발언에 흔들렸다. 파월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연내 금리 인하는 없다"고 선을 긋자 하락했다. 전날까지 3700만원대에 횡보하던 비트코인은 36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2023.03.23.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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