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소아암 치료비 지원 10년째 이어와
KB국민카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는 이창권 사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는 ESG 선도 금융회사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힌 것에 따른다.
KB국민카드는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기업이 되기 위해 '그린카드' 등 ESG 특화 상품 운영 및 마케팅에 기반한 녹색소비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 사회공헌 및 스타트업 지원 등 사회적 임팩트를 강화하며, 보다 투명하고 건강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등 KB국민카드가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ESG를 내재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013년부터 10년째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 소아암 환아 전문 심리상담 및 가족 쉼터 보수 사업 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코로나 19 방역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감염이 급증하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때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코로나 확산 방지를 지원하기 위해 자가검사키트 1만개를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에 기부한 바 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을 통해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지속가능한 신생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 등 각종 지원을 강화하고, 전략적 투자 편드를 통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다이어트 친환경 다회용 컵 사업'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의 숲 조성 사업' 등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도 확대해 KB국민카드가 진출해 있는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나라의 아동과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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