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 경기 악화 우려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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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소폭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47.00포인트(0.17%) 하락한 2만7419.61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미국 경기 악화 우려가 커지면서 전날 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던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 시장에서도 오전에는 매도가 우위를 보였다.
다만 일본시간으로 23일 거래에서 미 주가지수선물이 거래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닛케이평균주가도 하락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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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3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소폭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47.00포인트(0.17%) 하락한 2만7419.61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금융시스템 불안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22일(현지시간) 결정했다.
이에 미국 경기 악화 우려가 커지면서 전날 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던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 시장에서도 오전에는 매도가 우위를 보였다. 다만 일본시간으로 23일 거래에서 미 주가지수선물이 거래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닛케이평균주가도 하락폭을 줄였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5.61포인트(0.29%) 내린 1957.32를 기록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55.88포인트(0.32%) 떨어진 1만7648.85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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