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전창원 빙그레 대표 "해외 수출국 확대로 글로벌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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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005180)는 23일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전창원 빙그레 대표와 김호연 회장 모두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빙그레 남양주 공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년 대비 10% 이상 매출 신장 달성, 이커머스와 B2B 사업을 비롯한 신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 등 지난해 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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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빙그레(005180)는 23일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전창원 빙그레 대표와 김호연 회장 모두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빙그레 남양주 공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년 대비 10% 이상 매출 신장 달성, 이커머스와 B2B 사업을 비롯한 신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 등 지난해 성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 베트남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국 확대를 통한 글로벌 매출 성장을 지속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677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2% 성장한 394억원을 기록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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