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들나라, 자녀 독서습관 돕는 ‘동화유학’ 캠페인 진행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3. 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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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영유아 전용 콘텐츠 플랫폼 '아이들나라'는 자녀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동화유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캠페인 진행에 맞춰 모바일 앱의 '책읽어주는TV' 서비스 명칭을 동화유학으로 변경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단순히 '읽는 동화'가 아닌 만지고 말하며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를 제공해 동화 속으로의 유학과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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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동화유학 캠페인’ 디지털 광고 스틸컷.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의 영유아 전용 콘텐츠 플랫폼 ‘아이들나라’는 자녀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동화유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화로 유학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은 동화유학은 자녀가 동화책으로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생활 습관을 배우는 과정에서 착안해 만든 단어다. ‘지금 아이를 동화 속으로 보내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아이들나라는 캠페인 진행에 맞춰 모바일 앱의 ‘책읽어주는TV’ 서비스 명칭을 동화유학으로 변경했다.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을 영상과 함께 전문 동화구연 선생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영역에서 매주 주제별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LG유플러스는 동화유학 캠페인의 디지털 광고도 공개했다. 자녀가 책을 읽는 대신 책으로 들어간다는 콘셉트로 책 속에서 밥을 먹고, 차를 타고, 친구를 사귀는 과정으로 ‘유학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이들나라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나라 앱 가입 고객은 첫 한달간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17일까지 가입하면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단순히 ‘읽는 동화’가 아닌 만지고 말하며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를 제공해 동화 속으로의 유학과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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