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역 ‘독립영화관’으로 변신…지역 영화·영화인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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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 거리가 독립영화로 장식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는 오는 28일부터 5월 21일까지 범어역 지하 전시공간 '스페이스1∼4'에서 지역 독립영화를 소개∙상영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페이스1' 전시관에는 독립영화 연대기를 살펴보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배우와 영화감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스페이스2∼4 전시관에선 대구를 중심으로 촬영된 여섯 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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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 거리가 독립영화로 장식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는 오는 28일부터 5월 21일까지 범어역 지하 전시공간 ‘스페이스1∼4’에서 지역 독립영화를 소개∙상영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페이스1’ 전시관에는 독립영화 연대기를 살펴보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배우와 영화감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스페이스2∼4 전시관에선 대구를 중심으로 촬영된 여섯 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시각 예술가 4인이 각각 상영작을 재해석한 미술작품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dgfca.or.kr)나 아트랩범어 홈페이지(artlabbeome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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