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9.4원 내려…코스피는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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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뒤 열린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30원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9원 40전 내린 1278원 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미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오는 5월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달러 강세가 누그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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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뒤 열린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30원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9원 40전 내린 1278원 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미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오는 5월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달러 강세가 누그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피는 어제보다 0.31%, 7.52p 오른 2424.4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2천154억원, 2천143억원 어치의 주식을 각각 순매수했고 개인은 4천124억원 어치를 순매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0.15%, 1.24p 내린 812.1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1천60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73억원, 62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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