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470억 자사주 소각…7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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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470억 원 규모의 자사주(발행주식 총수의 3%)를 소각한다.
지난해 8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748억 원 규모의 자사주(발행 주식 총수의 4%)를 소각한 뒤 7개월 만이다.
NHN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오는 31일 108만516주의 자사주(장부가액 기준 약 470억3600만 원)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NHN은 작년 8월 "2024년까지 발행 주식 총수의 10%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특별 소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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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470억 원 규모의 자사주(발행주식 총수의 3%)를 소각한다. 지난해 8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748억 원 규모의 자사주(발행 주식 총수의 4%)를 소각한 뒤 7개월 만이다.
NHN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오는 31일 108만516주의 자사주(장부가액 기준 약 470억3600만 원)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NHN은 작년 8월 "2024년까지 발행 주식 총수의 10%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특별 소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NHN 관계자는 "2024년까지 계획된 양에 대한 자사주 소각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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