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임원진 자사주 매입…"책임 경영 실천"

구서윤 2023. 3. 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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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임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임재영 대표이사는 전날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1천주를 매입했다.

신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의 임원진은 고객 중심 경영으로 회사 가치를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며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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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영 대표, 1000주 매입…지난해에는 8000주 매입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임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애경산업 CI.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에 따르면 임재영 대표이사는 전날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1천주를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1주당 1만7천300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약 1천730만원이다. 임재영 대표이사는 지난해 총 8천주를 매입한 바 있다.

신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김상준 전무와 이현정 상무는 각각 5천주, 1천주를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각각 1만7천455원, 1만7천550원이다. 각 매입 금액은 약 8천730만원, 1천760만원 규모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의 임원진은 고객 중심 경영으로 회사 가치를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며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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