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감독, 한국마사회 유도단 사령탑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38) 코치가 한국마사회 유도단을 이끕니다.
한국마사회는 오늘(23일) 감독대행으로 활동했던 김재범 코치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7년 은퇴한 김 감독은 곧바로 소속 팀인 한국마사회의 코치로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감독 대행으로 선수단을 이끌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38) 코치가 한국마사회 유도단을 이끕니다.
한국마사회는 오늘(23일) 감독대행으로 활동했던 김재범 코치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감독은 유도 남자부 81㎏급 세계 최정상에 섰던 스타플레이어 출신입니다.
김 감독은 2008 베이징하계올림픽에서 은메달,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고, 2010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2011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17년 은퇴한 김 감독은 곧바로 소속 팀인 한국마사회의 코치로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감독 대행으로 선수단을 이끌었습니다.
김재범 감독은 "선수 시절 달성했던 그랜드슬램(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의 영광을 후배들이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머리채 잡힌 여장남자' 무슨 일?…가발 쓰고 탈의실 침입
- 정동원 측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법규 위반 적발…사과드린다”
- 장제원 “어디서 배워먹은 거야”…반말에 호통친 이유?
- 유연석, 경비원 글 작성자 “사과문은 날조된 것” 주장 번복
- “국밥 앞에 두고 허공만…” 치매 노인 구한 경찰의 눈썰미
- “김치 도시락 역겨워”…미 교사에 받은 '황당 전화'
- 지저분해서 잘랐더니…사택도 쓰레기장 만들고 떠났다
- '트럼프 강제 연행 현장' 사진 확산…AI가 만든 가짜였다
- “저 무늬 혹시?”…김정은 딸 주애가 그날 입은 코트, 알고 보니
- 여고 앞 '내 아이 낳아줄 사람?' 현수막 건 60대 남성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