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북부 강변북로 확충 필요”…국토부 교통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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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정체가 극심한 수도권 동북부 강변북로의 도로 확장 또는 지하도로 건설이 필요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오늘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강변북로 대중교통 개선사업 타당성 평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광위는 용역에서 검토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도권 동북부 강변북로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방안을 지자체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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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정체가 극심한 수도권 동북부 강변북로의 도로 확장 또는 지하도로 건설이 필요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오늘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강변북로 대중교통 개선사업 타당성 평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타당성 평가 용역의 연구책임자인 한국교통연구원 모빌리티전환연구본부는 서울 강변역~남양주 수석 IC 구간의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사업 가능성과 경제성 등을 분석했습니다.
연구용역에서는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용량의 추가 확보가 불가피하고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검토됐습니다.
대광위는 용역에서 검토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도권 동북부 강변북로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방안을 지자체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국토교통부 제공]
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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