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파운드 스타 잡아야지!" 첼시 에이스 잔류 가능한가, 레전드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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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펠릭스가 첼시에 남을 수 있을까.
영국 언론 팀토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첼시의 전설 르부프는 올 여름 펠릭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선수 두 명을 팔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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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앙 펠릭스가 첼시에 남을 수 있을까. 첼시 출신 프랭크 르부프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를 향해 완전 영입을 촉구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첼시의 전설 르부프는 올 여름 펠릭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선수 두 명을 팔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에 임대로 합류했다. 그는 데뷔전에서 레드카드 퇴장을 당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토크는 '르부프는 펠릭스가 첼시에서 가장 위험한 선수라고 믿고 있다. 선수 자신도 첼시에 남을 수 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의 몸값으로 1억 파운드까지 요구할 것이 확실하다. 르부프는 보엘리에게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메이슨 마운트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매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르부프는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펠릭스는 훌륭한 선수다. 나는 지금 그가 첼시에서 가장 위험하고, 재미있고, 예술적인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거의 모든 경기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 꽤 일관적인 모습을 보인다. 첼시는 일부 선수를 팔고 펠릭스를 영구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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