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연임 의결… 주당 배당금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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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보통주 1주당 200원의 배당안을 확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재선임하고, 김미섭 글로벌사업담당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주주총회 후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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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보통주 1주당 200원의 배당안을 확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2년 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과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안건 등을 의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재선임하고, 김미섭 글로벌사업담당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 또 이젬마 사외이사와 정용선 사외이사, 성태윤 사외이사가 재선임돼 감사위원회 위원을 맡게 됐다.
김미섭 신임 사내이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법인 대표와 글로벌 사업부문 부사장, 미래에셋증권 사장을 거쳐 2021년부터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사업부 산하 글로벌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다.
이젬마 사외이사는 경희대학교 국제학과 교수, 성태윤 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정용선 이사는 에이치더블유컨설팅 대표로 금융감독원을 거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주당 200원, 1우선주 주당 220, 2우선주 주당 200원 등 총 1234억원의 배당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밝힌 자사주 1000만주 소각을 포함 모두 2101억원, 조정 당기순이익의 33%를 주주환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주주총회 후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현만 회장은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취임이후 약 26년간 CEO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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