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홀란은 기록 브레이커, 맨유 레전드 FW 최다골 기록에 -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 한 시즌 만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를 포함해 37경기 42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루드 판 니스텔루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보유한 한 시즌 최다골 44골에 단 2골 차 밖에 되지 않는다.
홀란은 현재 28골을 기록 중이며, 6골만 추가하면 앤디 콜, 앨런 시어러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 한 시즌 만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를 포함해 37경기 42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PL 소속 전현직 선수 중 한 시즌 최다골 공동 3위에 있다. 그와 동률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현 알 나스르)다.
이제 홀란의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 경신을 시간문제다. 루드 판 니스텔루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보유한 한 시즌 최다골 44골에 단 2골 차 밖에 되지 않는다.
홀란이 치러야 할 경기들이 많다. 리그는 11경기가 남아 있다. FA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합하면, 최대 8경기까지 더 치를 수 있다. 현재 매 경기 1골씩 넣고 있는 홀란이 넘어서는 건 사실상 기정사실화다.
새로운 도전도 있다. 바로 EPL 단일 시즌 최다골인 34골이다. 홀란은 현재 28골을 기록 중이며, 6골만 추가하면 앤디 콜, 앨런 시어러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 역시 11경기 남아 있는 상황에서 불가능한 건 아니다.
변수는 부상과 퇴장 등 악재다. 홀란은 최근 사타구니 부상으로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제외됐지만, 부상이 가볍기에 A매치 휴식기 이후 돌아올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 0명, 일본은 오타니-요시다 포함...WBC, 2023 올스타 팀 공개
- 한 때 최고 이적료→유리몸, 몸값도 반토막 아닌 1/5 추락
- ‘매수 증거 계속 나온다’ 바르셀로나, 햄 1,400만 원 등 품목 공개
- 드디어 첫 삽...한화, 새 홈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착공 '2025년 개장'
- 스페인 국대를 ‘이적료 0원’에…바르셀로나, 알짜 보강 임박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